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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강좌/메뉴얼-메뉴편

인터페이스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by 시선과느낌 2011.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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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란 건 자신을 표현하고 나누는 방법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제가 나눠줄 것이 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뭐가 있을까?
.
.
.

 

오늘부터 제가 잘하는 것들 중에 한 가지를 나누어 보려합니다.^^
Adobe Illustrator CS5 (제가 나눈 것이 쓸모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좀 막막하네요. 어쨌든 시도해 보겠습니다. 그럼~~~ GO GO GO ! ! !

 

Adobe Illustrator CS5의 시작 화면입니다. 멋지죠? 뭔가 철학적이기 까지 한 형태입니다. 기능도 멋집니다. 

Illustrator는 Photoshop과 함께 가장 오래된 Adobe사의 그래픽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오랜 된 만큼 버젼업도 많았고 그 만큼 다채로운 기능들도 추가 되었습니다. Illustrator의 기능을 설명하기에 먼저 이 프로그램이 어떤 곳에 쓰이는지 보겠습니다.

CI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

 

편집 디자인

 

삽도 디자인

 

포장 디자인

 

북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 그라피

 

그 외의 등등등... 


Adobe Illustrator의 소개는 이만하고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먼저 인터페이스입니다. 

 

 

 

파일을 열고, 저장하는 등 기본 명령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들이 있고, 각 메뉴를 클릭하면 하위 메뉴가 나타납니다.

 

- File : 새 도큐멘트 만들기, 열고, 저장하는 등 파일과 관련된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Edit : 작업 되돌리기, 복사하기, 붙이기 등의 편집 관련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Object : 선택한 오브젝트를 변형하거나 상태를 변화시키는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Type : 텍스트를 조정하기 위한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Select : 모두 선택하기, 취소하기, 선택 영역을 바꾸기 등 오브젝트를 선택하는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Effect : 선택한 오브젝트에 효과(이펙트)를 줄 수 있는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View : 작업 편의를 위한 확대보기, 축소보기, 눈금자 등의 설정 명령어들이 있습니다.

- Window : 패널을 관리하는 메뉴입니다. 필요한 패널들을 열거나 닫을 수 있습니다.

- Help : 도움말입니다.

 

 

컨트롤 바는 선택한 오브젝트의 성격을 나타내는 부분입니다.

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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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성격이 다른 오브젝트를 선택할 때 마다 그에 맞게 컨트롤 바의 환경이 변화 됩니다.  

 

 

 

툴바 부분은 그림을 그리고 변형시키기 위한 도구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좌측 3.1 부분의 세모부분을 클릭하면 툴바가 일렬로 정렬됩니다. 저는 아트보드의 가로 공간을 살리기 위해 일렬 정렬 식으로 사용합니다.

- 우측의 3.2 부분의 삼각형을  클릭하고 있으면 같은 성격이 조금 다른 툴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아래의 그림은 위 그림 3.2 부분의 팝업 버튼을 클릭할 때 나타나는 툴 아이콘들입니다.

 

툴들 참 많죠? 이 툴들을 다 익히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될 수도 있지만,

작업 스타일과 분야에 따라 쓰이지 않는 툴도 많습니다.

저는 반 정도도 사용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이 참에 저도 더 공부해서 안 쓰고 있는 툴들을 익혀봐야겠어요.^^
 

 

 

패널은 선택된 오브젝트의 작업을 모니터링하고 수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이러한 패널은 여러 그룹으로 구분되어 제공되고, 성격이 다른 오브젝트를 선택할 때 마다 각 패널에 선택 오브젝트의 성격이 모니터링 됩니다.

위에서 설명한 “컨트롤 바”부분과 비슷한 기능을 합니다. 바꿔 말한다면 “컨트롤 바”는 “패널”들을 요약한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트보드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화지 또는, 작업 문서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은 이만하고 다음엔 위에서 설명한 “메뉴, 컨트롤, 툴, 패널, 아트보드”에 대한 세부적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오래전 포토샵 강좌를 홈페이지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내가 이해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이해시키는 것”을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라고 하자나요? 글로 커뮤니케이션한다는 게 참 힘든 거 같아요. 그러고 보면 글 쓰시는 분들은 참~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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