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음악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녀는 음악이 눈 덮인 웅장한 침묵의 들판에 활짝 핀 한 송이 장미와 흡사했던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시대를 생각했다. 언제였는지 기억에 없는 그 시간에 아이폰의 음악이 너무나 익숙해 감정의 동요가 생겨나지 않았던 그때쯤 읽었던 글. 넘쳐날 정도로 많다면 뭐든 소음과 같은 것이 될 수도 있겠구나 했었다. 이제는 고요는 소중하고 값지다. 이 시대엔 그런 것으로 돼버렸다. 2018. 2. 7. 프라멩코 기타연주자 Estas Tonne www.youtube.com/watch?v=7gphiFVVtUI&feature=emb_title 이웃의 블로그를 통해 그 블로거의 자녀가 기타를 치는 것을 봤다. 멋지다 생각되어 유튜브를 통해 다른 기타 연주자들을 찾아보게 됐는데 기타를 저렇게도 연주할 수 있구나!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내겐 신세계처럼 다가왔다. 배우고 싶다. 201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