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난큐러스1 라난큐러스 제가 기억하는 이 꽃의 이름은 라난큐러스 작년 4월 양재꽃상가에서 집으로 데리고 온 “숙녀”입니다. 꽃의 컬러나 생김새를 보면 예쁜 드레스를 입은 숙녀가 생각납니다. 꽃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 인터넷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가 않네요. 혹시 아시는 분 이글을 보시면 정보 좀 주시고 가세용~~~ 꽃이 만개하기 전 모습입니다. 귀엽고 예쁘죠? 꽃이 조금 피기 시작한 모습이에요. 신비감까지 감도는 예쁨입니다. 화병에 물은 매일 갈아 주구요. 물에 식초를 몇 방울 타면 꽃의 신선감이 더 오래간다고 하더군요. 만개한 봉우리입니다. 뭔가 저에게 말하려 하는 거 같습니다. “물을 달라고? 식초를 조금만 더 타라고? 아니면 나 예쁘냐고?” 이 숙녀들을 모셔오려면 지갑을 많이 여셔야해요. 꽃을 구입할 때 같이 구입한 화병이.. 2011. 3.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