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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2

쿵푸보이 친미 "쿵푸보이 친미"라는 만화책의 대화 내용으로 국가에 대항하며 자유를 지키는 도적의 수장이, 한 나라의 공주에게 작별의 인사로 전하는 말이다. P.S 2012. 11. 4 예전(2010년 9월)에 올렸던 글이다. 요즘 대선으로 시끄러운 정치판을 생각하게 한다. 위에서 말하는 '소명(召命)'이란 것을 지키는 자라면 어느 누구든 상관없으리라 생각된다.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이런 '소명(召命)'있는 '지도자'이니 말이다. 2012. 11. 4.
요츠바랑! ‘뭘 해도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부모에게 어린 자식이란 언제나 이런 마음이 들게 하는 존재일 겁니다. 삼자로선 아무 일도 아닐 아이의 행동이 부모의 눈엔 무척이나 기쁘고 대단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를 둔 엄마들에 섞여 있는 삼자 여성은 대화에서 소외되기 쉽죠. 엄마들은 대단한 대화를 하는데, 삼자의 여성에겐 별것 아닌 대화로들리거든요. 어느 날 집사람이 보는 ‘요츠바랑!’이란 만화책을 보게 됐습니다. ‘요츠바랑!’은 5살 정도의 꼬마가 주인공인 얘기로, 어른들이 만든 세상을 순수하고 엉뚱하게, 놀이터와 같이 받아들이는 귀엽고 밝은 만화책입니다. 이 책의 즐거움은 고정된 세상에 대한 이해를 ‘요츠바’를 통해, 순수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틀어주는 것에 있는 거 같습니다. ‘요츠바’.. 201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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