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경쟁1 경쟁과 교육에 대한 생각 대 부분의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20살 정도가 될 때 까지 대학을 위한 공부를 한다. 인생의 기초를 만드는 시기를 대학진학이란 목표를 위해 보내는 거 같다. 대학진학이란 것이 인생의 기초란 듯이... 인생의 기초를 만드는 방법은 대학 진학뿐인가? 그만한 시간을 투자할 만큼 대단한 곳인가? 묻고 싶다. 난 아무리 묻고 답해보아도 학생들의 그 많은 시간이 끔찍하고 아깝다. 활기차고 어여쁨으로 가득해야 할 시간일 텐데 말이다. 지난 수능시험 며칠 전. 어느 빵집 입구에 붙어져 있던 수험생을 위한 포스터다. 포스터의 내용은 “합격을 응원할게 걱정마! 너라면 틀림없이 잘 될 거야 합격될거야” 포스터의 글로만 봤을 땐 희망적인 글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내겐 희망적이게 만 보이지 않는다. “탑승 인원이 정해져 있지만,.. 2012.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