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융프라우요흐1 스위스(2/3) 어제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하며 잠들었는데 다행입니다. “융프라우요흐”에 갈수 있어서요. 열차에 접이식 작은 테이블이 있는데 “융프라우요흐”의 간단한 안내지도가 있네요. “융프라우요흐”행 열차 참 좋습니다. 편안하고 쾌적한, 이동 수단이 아닌 전망대의 망원경과 같이 멋진 풍경으로 저의 시선을 이동시켜 줬습니다. 열차의 속도, 좌석의 수, 넓은 창문의 깨끗함.(이거 중요합니다. 창문을 통해 사진 찍을 일이 많거든요. 창문이 지저분하다면...) 이 정도는 돼야 스위스를 달릴 수 있겠습니다. 지저분한 열차는 민폐 되겠습니다. 이곳은 라우터브룬넨 되겠습니다. 융푸라우요흐 가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 인터라겐 오스트 → 라우터브룬넨 → 클라이네샤이덱 → .. 2011. 6.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