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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2

비눗방울 목욕 퇴근해 집에 들어서니 집사람이 아들을 목욕시키는 중이다. “나 왔어~”라고 하니 집사람이 욕실로 들어와 보란다.울 아들은 거품 목욕 아니 비눗방울 목욕 중이었다.^^ 아들 머리에 방울방울 달린 비눗방울이 재미있어 급하게 사진기를 들고 다시 욕실로 들어왔다. 찰칵찰칵! 찰칵찰칵!! 왕비눗방울이 머리 위에 방울방울. 비눗방울은 유아용 클린져로 만들었다. 머리 위를 지나 등까지 타고 내려가는 비눗방울이 전의적 머리장식 같아 보이기도 한다. 스따~일~~~ 있다. 비눗방울이 물 위에서도 안 터지고 잘 있다. 손가락으로 만지작 만지작. 어떤 느낌이었을까? 비눗방울을 만들 때 쓰인 기구는 비눗방울 놀이용 장난감이다. 유아용 클린져 만든 비눗방울 이어서 놀이 후 씻기면 자연스럽게 목욕도 돼서 즐겁고 괜찮아 보인다. 무.. 2014. 5. 19.
아들 목욕하다.[육아일기] 오늘은 아들 목욕하는 얘기입니다.^^ 아기들은 기본적으로 목욕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목욕한 후엔 잘 자기도 하고요. 깊고 노근한 잠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따끈한 탕에 들어가고 싶네요. 전엔 컨디션 안 좋거나, 근육통이 있을 때 사우나를 가곤 했었는데, 요즘엔 시간이 아까워 “다음에 가자. 다음에...” 라면서 미루곤 했네요.(하는 것도 별로 없으면서...) 도우미 이모님이 아들을 목욕시키고 있습니다. 따끈한 게 기분이 좋은지 이리저리 돌리고 밀고 하는데 가만히 얌전하네요. 도우미 이모님과의 약속 기간이 끝나면, 집사람과 제가 목욕을 시켜야 해서 집중하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이 목욕하는 거요. 집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조그만 대야에서 아이가 바둥바둥하는게 어찌나 귀엽고 이뿐지~ㅋㅋㅋ 제 .. 201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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