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1 오르세 미술관(3/3) 오르세 마지막 편인 오늘은 에로틱으로 시작합니다. 의자가 야할 수도 있습니다.(위트는 야하다! 아니 강하다!) 똥파리 변기입니다. 이 변기엔 절대로 앉고 싶지 않습니다. 모양으로 봐선 벽난로인거 같은데요. 벽난로 하기엔 매우 아까운 작품이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벽난로가 있어본 적이 없는 저로선 “벽난로로는 아까운 작품”이란 판단은 정확하진 안겠네요. 또 생각해보니 벽난로라는 게 좋아봤자 이 작품보다 더 좋을 순 없겠단 생각이 드네요.(당연한 거라고요?) 이 작품의 풍은? 어느 나라의 바람냄세가 나나요? 음... 중국? 몽고? 아니면 믹스(퓨전)? 특이한 문화의 향이 납니다. 제가 취미로 하고 싶은 것들 중에 가구제작도 있는데 의자정도는 어떻게 어떻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이정도까진 못하겠지만.... 2011.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