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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권으로 읽는 드러커 100년의 철학(피터 드러커 저)

by 시선과느낌 2011. 12. 12.

언제부턴가 책을 볼 때면 밑줄을 치곤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타자를 처 보관하곤 했습니다. 그 글들을 올려봅니다. 저작권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겠지요?

 

괜찮은 책이니 밑줄처서 블로그에까지 올리겠죠? 구입해 읽어보세요~ (← 혹시 문제 생길까봐...ㅋㅋㅋ) 혹시 저작권에 문제가 있다면 메일 남겨주세요.

 

  • 성공의 열쇠는 책임이다. 책임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은 진지하게 일에 몰두하고, 자신이 성장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다.
  •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되면 스스로를 중요하다고 느낀다. 자기개발이란 능력을 쌓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상장해 나가는 것이다. 책임에 초점을 둠으로써 보다 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성과를 올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재능이 아니다. 몇 가지 습관적인 자세와 기초적인 방법을 몸에 익히고 있는가, 그렇지 못한가의 문제이다.
  • 성과를 내는 것은 하나의 습관이며 실천적 능력의 축적이다.
  • 성과를 올리기 위한 실천 능력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 
    첫째, 무엇에 시간이 사용되고 있는가를 파악하고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둘째, 조직과 외부에 대한 공헌에 초점을 맞춘다.
    셋째, 강점에 주력하고
    넷째, 우선순위를 경정하여 남다른 성과를 올리는 영역에 역량을 집중한다.
    다섯째, 성과를 내는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행한다.
  • 책임을 맡음으로써 오히려 자유로워진다.
  • 보통 개인의 기질과 개성은 가볍게 보기 쉽다. 그러나 이들은 훈련을 통해 쉽게 바꿀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다 중요시하고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 기업간이 유연하며 유동적인 조직조차 사람을 같은 일, 같은 환경에 가두어 둘 수 있다. 같힌 사람은 금방 질리게 된다. 다른 종류의 도전에 응하도록 새로운 환경에 두는, 다시 말해 옮겨심는 일이 필요하다.
  • 확실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기업가에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한 사람은 정치가, 군장교, 외상선의 선장처럼 모든 사항에 대해 의사결정이 필요한 일에는 적합하지 않다. 의사결정의 본질은 불확실성에 있다.
  • 기업가는 변화를 당연하고 건전한 것으로 여긴다. 스스로 그 같은 변화들을 일으키지 않을지는 모른다. 그러나 변화를 찾아내어 기회로 이용한다. 이것이 바로 기업가와 기업가정신의 정의이다.
  • 커뮤니케이션을 성립시키는 것은 듣는 사람이지,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용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없으면 그 커뮤니케이션은 성립되지 않은 것이다.
  • 상대가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행할 수 없다. 그것을 적절히 이용하거나 역으로 그 기대를 파괴하고 예기치 못한 사실을 인정하게 만듦으롤써 충격을 주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 좋다
  • 리더십은 분명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은 소위 말하는 리더적인 기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카리스마와는 더욱더 관계가 없다. 신비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평범하고 싫증나는 것이다.
  • 리더란 목표와 우선순위를 정하고 기준을 세워 그것을 유지하는 사람이다.
  • 리더와 비리더의 차이는 목표에 있다.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타협하지 않으면 안될 때, 그 타협이 사명과 목표에 따르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따라 리더냐 그렇지 않으냐가 결정된다.
  • 성실함이라는 자질이 결여된 사람은 아무리 사람을 좋아하고 잘 도와주며, 교제가 원활하며 유능하고 머리가 좋더라도 조직에 위험하며 상사로는 부적격이다.
  • 성과를 올리려면 의사경정의 횟수가 많아서는 안 된다. 중요한 몇 번의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
  • 의사결정 과정에서 분명하게 구별되어야 할 것들이 있다. 의사결정의 목적은 무엇이며 달성해야 할 목표와 만족시켜야 할 필요조건은 무엇인가를 분명히 하는 일이다.
  • 해야 할 일은 이용할 수 있는 자원보다 넘쳐난다. 기회는 실현을 위한 수단보다 많다. 따라서 우선순위를 결정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 우선순위를 결정함으로써 단순히 좋은 의도였던 것이 성과를 보장하는 약속으로, 통찰이 행동으로 구체화된다. 이 과정은 매니지먼트가 제시하는 비전과 성실함의 수준을 드러내고 기본적인 전략과 행동을 규정한다.
  • 우선순위 결정에는 몇 가지 중요한 원칙이 있다. 그 원칙들은 모두 분석이 아닌 용기와 관련된 것들이다. 
    첫째,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할 것.

    둘째, 문제가 아니라 기회에 초점을 맞출 것.
    셋째, 평범한 것이 아닌 독자성을 가질 것.
    넷째 무난하며 수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다주는 것을 선택할 것.
  • 낡은 것의 계획적인 폐기야말로 새로운 것을 강력하게 진행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아이디어가 부족한 조직은 없다. 창조력이 문제인 것도 아니다. 모처럼 나온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해 일할 조직이 모자란다는 것이 문제이다. 모두가 어제의 일로 바쁘다.
  • 자신과 조직이 성과를 올리기를 바라는 사람은 계획, 활동, 일을 끊임없이 점검하며 이것이 지금도 가치가 있는가를 따져본다.
  • 우선순위나 열후순위는 현실에 비추어 늘 검토·수정되어야 한다.
  • 시간과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수록 실제로 할 수 있는 일의 수와 종류는 많아진다. 이것이야말로 어려운 일을 몇 가지나 해내는 사람의 비결이다. 단번에 한 가지 일을 하라. 그러면 다른 사람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해낼 수 있다.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많은 시간 일한다.
  • 시간은 가장 희소한 자원이다. 시간을 관리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관리하지 못한다.
  • 시간의 사용 방법을 아는 사람은 먼저 생각함으로써 성과를 올린다. 행동하지 전에 먼저 생각하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의 처리에 관하여 체계적이며 철저하게 생각하는 일에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일에서 시작하지 않는다, 시간에서 시작한다. 계획으로부터도 시작하지 않는다. 무엇에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가를 분명히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다음에는 시간을 낭비하는 비생산적인 요구를 멀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얻어진 자유로운 시간을 효과적으로 정리한다.
  • 할 필요가 전혀 없는 일이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발견하여 버려야 한다. 그 일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된다. 만약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 일은 즉각 그만두어야 한다.
  • 조직 내의 대화는 느긋하게, 여유있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따라서 막대한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결국 지름길이다.
  • 업무상 관계에 개인적 인간관계가 얽히면 시간은 더욱더 필요하게 되며 조금만 서둘러도 마찰이 생기게 된다. 일이나 성과, 업적에 할당할 시간은 그만큼 줄어든다.
  • 순조롭게 경력을 밟아온 45,50세라면, 아직 심신은 한참 일할 때이다. 만약 그들이 일에 지치고 질렸다면 그 까닭은 공헌이나 성장에 있어서 한계에 부딪힌, 다시 말해 제1의 인생이 끝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후에도 밑줄친 글이 많은데(100년 만큼) 너무 많은 글을 노출하는거 같아 줄이겠습니다.^^

한권으로 읽는 드러커 100년의 철학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피터 드러커(Peter Ferdinand Drucker) / 남상진역
출판 : 청림출판 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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