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외장하드케이스 판매

 

하드디스크를 질러버렸습니다. 무려 3TB!!!

제 컴퓨터에 달려있던 3개의 하드디스크를 다 합해도 1TB가 조금 넘었었는데, 하드디스크 하나로 3TB라니...^^

새 하드디스크 덕분에 컴퓨터도 좀 가벼워지고 발열도 적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용량이 큰 영화도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으니 아들 보여줄 영상도 많이 많이 담아두렵니다.

 

 

새 하드디스크 덕에 제게 필요 없게 된 3.5인치 하드디스크 4개와 3.5인치 외장용 하드 케이스 2개를 판매합니다.

※ 실물과 사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배송비는 모두 후불입니다.

 

 

하드디스크 1입니다.  (판매완료) 

용량 320GB, 7200rpm, 16M, SATA2 방식입니다.

삼성의 제품으로 2007년 3월에 만들어졌군요.

 

가격 15,000원

 

 

하드디스크 2입니다.  (판매완료) 

사양은 ‘하드디스크 1’과 같습니다.

 

가격 15,000원

 

 

하드디스크 3입니다.  (판매완료) 

용량 200GB의 웨스턴디지털 제품이고 ‘E-IDE’ 방식입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SATA’ 방식과는 연결부위가 다릅니다. 그래서 외장하드에 담아서 판매할 생각입니다. 외장하드에 담으면 USB로 연결할 수 있거든요.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7,000원이나 외장케이스에 담겨 판매되기 때문에 어떤 외장케이스에 담기느냐에 따라 가격이 변경됩니다.

 

 

하드디스크 4입니다.

용량 160GB의 웨스턴디지털 제품이고 ‘E-IDE’ 방식입니다. 이것도 외장하드에 담아서 판매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가격은 5,000원이나 외장케이스에 담겨 판매되기 때문에 어떤 외장케이스에 담기느냐에 따라 가격이 변경됩니다.

 

 

하드디스크 3과 4는 ‘E-IDE’ 방식인지라 좀 느리긴 하겠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닐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까지 잘 사용하던 하드디스크이긴 하나 오래된 것이라 수명이 얼마나 남았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구매하고 1년 이내에 망가진다면 못 쓸 것을 드린 것이니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단 환불은 ‘E-IDE’ 방식 하드디스크에만 적용됩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1입니다.  (판매완료) 

‘E-IDE’ 방식이며 ‘Sarotech’ 제품입니다. 구매 시기는 모르겠네요. 외관은 플라스틱으로 돼 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1의 앞모습입니다.

 

 

옆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컴퓨터와 연결 시엔 USB 선과 전원선이 필요합니다.

 

 

밑의 모습입니다.

 

 

케이스 양쪽의 슬라이드 부분을 빼면 하드디스크를 넣을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 부분을 모두 빼고 분리한 모습입니다.

 

 

E-IDE 방식의 연결부위입니다.

 

 

하드디스크를 담은 모습입니다.

 

 

외장 케이스 외의 구성품은 받침대와 USB 선과 전원선이 있습니다.

외장 케이스에 담을 하드디스크는 160GB와 200GB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외장 케이스의 가격은 5,000원이며,

- 160GB + 외장하드케이스 = 10,000원

- 200GB + 외장하드케이스 = 12,000원입니다.

위에서 ‘E-IDE’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구매 후 1년 이내에 망가지면 환불해드린다고 했지요? 하드디스크가 망가지면 외장하드케이스도 못 쓸 것이 되기에 외장하드케이스도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참고할 수 있는 판매 사이트가 있어 링크 걸어 놓을게요.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110320653&frm3=V2

 

 

외장하드 케이스 2입니다.

‘E-IDE’ 방식과 ‘SATA식을 모두 지원하며 ‘Sarotech’ 제품입니다. 구매 시기는 모르겠고 외관은 발열에 좋은 알루미늄으로 돼있습니다.

 

 

외장하드 케이스 2의 앞모습입니다.

 

 

옆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컴퓨터와 연결 시엔 USB 선 또는 E-SATA 선과 전원선이 필요합니다.

 

 

밑의 모습입니다.

 

 

4개의 나사를 분리하면 케이스가 분리됩니다. 왼쪽 아래에 있는 플라스틱은 하드디스크를 고정하는 부품입니다.

 

 

하드디스크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E-IDE’ 방식과 ‘SATA’ 방식 연결부분이 모두 있습니다.

 

 

외장 케이스 외의 구성품은 받침대와 USB선, E-SATA선, 전원선과 E-SATA 선을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부품이 있습니다.

외장 케이스에 담을 하드디스크는 160GB, 200GB, 320GB 중 선택하시면 됩니다.

 

외장하드케이스의 가격은 20,000원이며,

- 160GB + 외장하드케이스 = 25,000원

- 200GB + 외장하드케이스 = 27,000원

- 320GB + 외장하드케이스 = 35,000원입니다.

 

'외장하드케이스 2'의 경우는 ‘E-IDE’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구매 후 1년 이내에 망가져도 SATA 방식도 지원되는 제품이기에 환불되지 않습니다.

 

 

앗! E-SATA 선을 컴퓨터에 연결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부품 사진을 빠트렸군요. 오른쪽 두 구멍은 USB 연결 부위고 왼쪽 구멍이 E-SATA 연결 부위입니다.

집사람에게 이것들을 판매하겠다 하니 구매할 사람이 있겠느냐고 하더군요. 제게 필요치 않은 것이라고 성능이 좀 떨어질 뿐 다른 이에게도 필요 없는 것이 아닐 거란 생각에 올려봅니다.

 

PS. 2014. 11. 14

‘하드디스크 3’ (200GB)과 ‘외장하드 케이스 1’을 판매했습니다.

구매하시는 분은 TV에 연결해 사용하려나 봅니다.

외장하드에 TV프로그램을 녹화하기도 하고 영화를 담아두고 큰 화면으로 보시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TV에 연결해 사용할 '외장하드케이스'를 찾으신다면 하나 남은 '외장하드케이스'를 구매하세요.35,000원(

320GB + 외장하드케이스)으로 구매할 수 있는 '외장하드케이스'는 없을 테니까요.^^

PS. 2014. 11. 18

택배회사에서 배송 완료했다는 문자를 받고 하루 지나서 사용에 이상은 없는지 구매자분께 문자 드렸습니다. 돌아온 답장은 "제품이 좋네요. tv로 영화 잘 봤습니다." 였습니다.

'제품이 좋다'는 말씀은 '저렴하고 사용에 이상이 없다.'란 것이었겠죠.고장 없이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PS. 2014. 12. 21

판매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이제야 후원하네요.^^;며칠 무척 춥더니 오늘은 영상의 기온도 보이네요. 춥지 마시길.

PS. 2015. 2. 8

‘하드디스크 1, 2 (320GB)를 판매했습니다.’

같이 일하던 실장님이 안 쓰는 하드디스크 있느냐며 물으시길래, 있다 하니 구매하시겠다네요.공용으로 사용할 Backup 서버의 하드디스크가 망가져 교체할 하드디스크가 필요하다면서요. 올린 지 무척 오래된 

것이 판매돼서 그런지 살짝궁 기쁘네요.^^

PS. 2015. 2. 8

하드디스크 1, 2 (320GB) 판매금 3만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