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클래식한 차도 있네요. 모두가 아우디란 이름을 걸고 태어난 놈들은 아니겠네요. 아우디의 이름과 로고는 네 개의 회사가 합병되면서 탄생한 거니까요.
아우디를 오늘의 주인공으로 하겠습니다. 아우디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 꽤 되실거에요. 그 럭셔리함 매력적일 수밖에 없죠.
이날 미니어처를 준비한 업체는 아우디와 포르쉐 2곳이었습니다.(BMW도 하지 그랬어~)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관람하러 온 아이들에게 선망을 만들어주고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역사를 말해줄 수 있으니까요. 자회사의 제품에 자부심이 없다면 왠지 미니어처는 만들 생각을 못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을 먼저 보여주면 안 되겠죠? (전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먹습니다.) 소형차부터
AD MOTORS
르노삼성, 나노(업체명 모름)
포드 머스탱
머슬카의 원조로 시보레 카마로와 비슷한 이미지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놈이 원조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죠. 미국제품이구요. 제가 미국차 별루 안 좋아하는데요. 이 녀석은 예외입니다. 클래식하며 기계스러운 외관 무척 남성스럽죠?
대우
프리마
대우자동차 오랜만이죠? 고급스런 대형 트럭을 출품했군요. 트럭도 멋져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혹시 키트라고 미국드라마에서 나오는 자동차 아세요? 거기서 강적으로 골리앗이란 트럭이 나오는데 키트에게 2번 죽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냐고요? 이 프리마는 키트한테 이길 거 같아서요.
제규어
ALL NEW XJ
제규어는 다른 차들과 격이 다르죠? 고급스럽게 달리는...
어느 실장님의 로망이라는 제규어. 왜일까요? 고급스러워서? 그냥 다~ 좋으니까 그러시겠죠.
XKR
아우디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A8L 4.2 quattro
요 몇 년간 아우디는 경쟁차 보다 한 단계 위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우디의 경쟁상대로는 BMW를 꼽을 수 있는데 디자인에서 앞선 거 같습니다. (미적 취향이 다 틀리시겠지만... BMW도 멋집니다. 물론이죠!!! 암요!)
E-TRON
오~~~ 이건 또 뭔가요! 컨셉트카 E-TRON입니다.
어떤 차종보다 화려함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보셔야 하는데 실물이 훨씬 화려하고 광채가 납니다. 그릴과 휠이 예술이더라고요.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헤드라이트엔 큐빅을 박았는지 헤드라이트도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제 사진엔 없지만 아우디 모델 분들 전부가 모여 E-TRON의 배경이 되어준 장면이 있었는데요. 멋진 음악과 함께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라는 듯 한동안 멈춰 있었습니다. 럭셔리한 모델들을 배경으로한 독사진 이였습니다.(완죤 멋진)
아우디의 모델 분들은 차 회사의 모델 분들하고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젊은 럭셔리랄까? 보통 매혹적인 이미지들을 만드는데 아우디는 달랐습니다. 이것도 디자인 컨셉의 하나겠죠.
R8 5.2 quattro
슈퍼카 콰트로입니다. 엔진이 뒤에 있는데요. 엔진 부분을 노출시켜 놓기도 하다라고요. 강한 심장을 자랑하려하는지.
시트 컬로도 화려하죠?
R5 2.0 quattro
르노삼성
SM7
신형 SM7이군요.
헤드라이트부분은 K7같고 뒤의 가로로 이어진 등 부분은 신형 그랜저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에선 가장 멋진 놈 인거 같군요. 그동안의 SM디자인 별루였습니다.
쌍용
ICEV2
컨셉트카 ICEV2입니다. 전기자동차구요. 전기 먹을 거 같이 생겼죠?
이 차를 두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 하는데 꼭 “나 전기차야”하고 티를 내야하나요? 먹는게 틀리면 생김새도 틀려지긴 합니다만... (이건 동물 얘기구요)
푸조
랜드로버
프리랜더(확실치 않습니다.^^;)
EVOQUE
랜드로버 차중 가장 럭셔리하다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이런 큰 차종 중에선 랜드로버가 가장 멋지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도 동의 하실 겁니다. 이것도 장만하구 싶습니다.ㅜㅜ
2편을 마칩니다.
3편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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