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아이패드 태블릿 거치대 받침(애니클리어)

아들 친구가 게임을 하려고 아이패드를 들고 놀러 왔다. 친구의 아이패드를 보니 거치대에 물려있는 형태다. 높이를 조정할 수있는 거 같은데 있으면 편하겠다. 거북목도 안 될 거 같고.
나중에 아들에게 거치대 사줄까하니 반겨한다. 그간 좀 불편했나보다.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추천하는 태블릿 거치대를 찾다가 구입하게 된 ‘애니클리어’ 원래 용도는 노트북 거치대인데, 태블릿 거치대로도 많이 사용하나 보다. 구입 후 안 거지만 즐겨보는 유튜버도 사용하는 것을 보니 제품에 믿음이 간다. 그 유튜버는 회계 분야에서 활동하고 절약하며 소비를 합리적으로 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지금은 내 노트북용으로 한 개 더 장만해서 사용 중이다.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다. 제품은 특별할 거 없는 디자인이며 기본에 충실한 모양이다. 튼튼히 잘 잡아주며 오래도록 변함없을 거 같다.

 

목 부분 앞뒤로 원형의 고무가 붙어 있어 접었을 때 충격이나 스크레치가 방지되겠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이 거치되는 부분엔 4개의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중간에 있는 사각 스티커는 안에 있는 나사를 가리기 위한 것이다.

 

바닥 부분에도 미끄럼 방지 패드가 4군데 있다.

 

접힌 모습인데 접어도 부피와 무게가 있는 편이라 휴대용으론 적당치 않아 보인다.

 

바닥 면에 있는 목을 고정하는 나사 부분이다.

 

바닥 면 한쪽에 상호와 제품명, 전화번호가 있다.

 

본체 외에 사용 설명서와 나사 4개(추가분), 렌치 2가지가 있다.

 

컴퓨터를 사용치 않을 땐 거치대 아래에 키보드를 둘 수도 있다.

 

애플 로고 스티커는 재미로 붙인 거다.

노트북 태블릿 거치대 (애니클리어)에 대해 한 번 더 정리하자면
-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 디자인과 퀄리티는 딱 가격만큼이다.
- 튼튼하다.
- 관절 부분이 잘 잡아준다.
- 부피와 무게가 좀 있으므로 휴대용으론 적당치 않다.
- 집이나 사무실에서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추천한다. 꼭 애니클리어 제품이 아니어도 거치대는 있으면 목이 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