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레드빈 P1을 처음 본건 작년 2023년 여름쯤이었다. 같이 일하던 팀원이 사용했었는데, 근무지가 자주 바뀌는 나로선 작게 접히는 형태가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11월에 핸드폰을 아이폰 15Pro로 바꾸면서 맥세이프 기능도 사용하고 싶어 이전에 있던 거치대 형태의 무선 충전기는 처분하고 레드빈 P1 무선충전기를 구입하게 됐다.
제품 상자의 뒤다.
제품이 말하고 싶은 것들을 잘 요약해 놨다.
내용을 보자면 안에 제품 설명서가 있고 연결 케이블 형태는 C to C이며 크기는 68×68×26mm(가로×세로×높이) 무게는 205g.
사용되는 전력은 22W나 충전하는 접합부가 3군데이므로 15W(핸드폰), 2W(시계), 5W(이어폰) 나눠서 사용된다.
접히는 형태와 사용할 때의 형태도 잘 그려놨다. 하고 싶고 해야 할 말만 낭비 없이 잘 정리되어 있다.
제품 상자를 열면 제품 설명서와 본 제품, 케이블(C toC)가 있다. 220V 콘센트는 미포함이다.
본 제품, 케이블(C toC)
핸드폰을 충전시키는 부분이다.
바닥면
핸드폰(아이폰 12)을 거치해 봤다. 맥세이프의 결속력은 꽤 단단하다.
핸드폰, 시계, 이어폰을 충전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휴대를 위해 접을 수 있고, 사용 시에는 이 형태로 바꾸어 세 가지 제품(핸드폰, 시계, 이어폰)을 충전시킬 수 있는 것이 레드빈 P1을 선택하게 하는 가장 큰 매력이겠다.
접히는 부분(경첩? 힌지?)도 단단한게 흔드림 없이 잘 잡아준다.
뒷 모습니다.
제질은 알루미늄이다.
얼마 전 OS가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폰 12부터 대기상태에서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탁상시계 같으면서 괜찮다.
장점
- 휴대성
- 3대를 한꺼번에 충전 가능
- 공간 절약(협소한 공간에서도 사용가능)
단점
- 핸드폰을 들어 올릴 때 충전기가 가벼워 따라 올려진다. 이는 단점이라 하기엔 휴대성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들어 올릴 때 각도를 위로 틀면서 들면 문제는 해결된다. 지금은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사용 중이다.
작년에 구입한 제품 중 만족스러운 것 하나이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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