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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1 서울모터쇼(2/3편)

by 시선과느낌 201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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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소개할 아우디의 미니어처로 시작하겠습니다.

 

엄청 클래식한 차도 있네요. 모두가 아우디란 이름을 걸고 태어난 놈들은 아니겠네요. 아우디의 이름과 로고는 네 개의 회사가 합병되면서 탄생한 거니까요.
아우디를 오늘의 주인공으로 하겠습니다. 아우디의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 꽤 되실거에요. 그 럭셔리함 매력적일 수밖에 없죠.
이날 미니어처를 준비한 업체는 아우디와 포르쉐 2곳이었습니다.(BMW도 하지 그랬어~)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관람하러 온 아이들에게 선망을 만들어주고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역사를 말해줄 수 있으니까요. 자회사의 제품에 자부심이 없다면 왠지 미니어처는 만들 생각을 못할 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을 먼저 보여주면 안 되겠죠? (전 맛있는 음식을 나중에 먹습니다.) 소형차부터


AD MOTORS

귀엽죠? 물론 모델 말구 차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AD 모터스란 회사가 있다는 건 이날 처음 알았는데 주로 소형차를 생산하는 회산가봅니다. 위의 차는 2인승 전기자동차구요.


디자인이 나름 컨셉 있죠? 운전을 힘들어하시는 여자 분들께 추천할 만 하겠습니다. 근데 어느 나라 차인지... 아시는 분~~~


트렁크 대신 작은 짐칸이 있습니다. 꼭 작은 트럭 장난감 같습니다.


르노삼성, 나노(업체명 모름)

이놈은 뭘까요? 모터싸이클도 아니고 모터싸이클과 같이 1인승이긴 합니다. 아! 모터싸이클은 2인승은 되겠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하게요 생김의 특징 말고요.


생김의 특징은 파리(윙윙~) 입니다. 오른쪽의 나노는 어느 회사인지 특징은 뭔지... 정보가 없군요. 정보 좀 주세요~


포드 머스탱

머슬카의 원조 시보레 카마로와 비슷한 이미지네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놈이 원조입니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죠. 미국제품이구요. 제가 미국차 별루 안 좋아하는데요. 이 녀석은 예외입니다. 클래식하며 기계스러운 외관 무척 남성스럽죠?


대우


프리마

대우자동차 오랜만이죠? 고급스런 대형 트럭을 출품했군요. 트럭도 멋져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혹시 키트라고 미국드라마에서 나오는 자동차 아세요? 거기서 강적으로 골리앗이란 트럭이 나오는데 키트에게 2번 죽었습니다.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하냐고요? 이 프리마는 키트한테 이길 거 같아서요.


프리마의 뒷모습인데요. 트럭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계단을 이용해서 실내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규어

ALL NEW XJ

제규어는 다른 차들과 격이 다르죠? 고급스럽게 달리는...
어느 실장님의 로망이라는 제규어. 왜일까요? 고급스러워서? 그냥 다~ 좋으니까 그러시겠죠.


모델도 차의 이미지에 맞게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시더군요. 그릴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옆 라인은 조용하고 강하게 다가올 거 같은 속도감을 느끼게 합니다.


XKR

컨버터블카입니다. 제가 사진을 이상하게 찍어서 그렇지 이차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고요.


제규어는 왠지 로망의 대상은 안되더라고요. 너무 많이 올려다 봐야해서 그런지... 우선 BMW나 아우디부터 시작하고 나서 쳐다보려고요.


아우디 (오늘의 주인공 되시겠습니다.)

A8L 4.2 quattro

럭셔리 세단 A8L 4.2 quattro 되겠습니다. 광채가 막막 나 보이죠? 뭐가 특수 도색이 있나? 유난히 빛나더라고요.(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요?)


요 몇 년간 아우디는 경쟁차 보다 한 단계 위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아우디의 경쟁상대로는 BMW를 꼽을 수 있는데 디자인에서 앞선 거 같습니다. (미적 취향이 다 틀리시겠지만... BMW도 멋집니다. 물론이죠!!! 암요!)



이건 뭔가요? 뒷좌석에 첨단 장비가~~~ 소형 냉장고도 있을 것만 같습니다. 이차는 기사님이 꼭 필요하겠습니다. 차주께서 뒷좌석의 저 장비를 놔두고 운전만 하신다면 너무 아까비~~~


E-TRON

오~~~ 이건 또 뭔가요! 컨셉트카 E-TRON입니다.
어떤 차종보다 화려함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보셔야 하는데 실물이 훨씬 화려하고 광채가 납니다. 그릴과 휠이 예술이더라고요.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헤드라이트엔 큐빅을 박았는지  헤드라이트도 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번쩍

제 사진엔 없지만 아우디 모델 분들 전부가 모여 E-TRON의 배경이 되어준 장면이 있었는데요. 멋진 음악과 함께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라는 듯 한동안 멈춰 있었습니다. 럭셔리한 모델들을 배경으로한 독사진 이였습니다.(완죤 멋진)

아우디의 모델 분들은 차 회사의 모델 분들하고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젊은 럭셔리랄까? 보통 매혹적인 이미지들을 만드는데 아우디는 달랐습니다. 이것도 디자인 컨셉의 하나겠죠.


R8 5.2 quattro

슈퍼카 콰트로입니다. 엔진이 뒤에 있는데요. 엔진 부분을 노출시켜 놓기도 하다라고요. 강한 심장을 자랑하려하는지.
시트 컬로도 화려하죠?


R5 2.0 quattro

위의 슈퍼한 녀석보단 다소 얌전한 R5 2.0 quattro입니다. 2.0이란 숫자가 얌전함을 나타냅니다. 원목 인테리어가 탐나내요. 차에 원목이라... 누군 좋겠다!


르노삼성

SM7

신형 SM7이군요.
헤드라이트부분은 K7같고 뒤의 가로로 이어진 등 부분은 신형 그랜저 같아요.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제품 중에선 가장 멋진 놈 인거 같군요. 그동안의 SM디자인 별루였습니다.


쌍용


ICEV2

컨셉트카 ICEV2입니다. 전기자동차구요. 전기 먹을 거 같이 생겼죠?
이 차를 두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디자인 하는데 꼭 “나 전기차야”하고 티를 내야하나요? 먹는게 틀리면 생김새도 틀려지긴 합니다만... (이건 동물 얘기구요)



전기 먹고 있는 ICEV2입니다.


푸조

프랑스 갔을 때 길에 넘치는 푸조를 보고 아~ 푸조는 프랑스차구나 했습니다. 프랑스의 국민차죠. 택시가 전부 푸조더라구요.


랜드로버

프리랜더(확실치 않습니다.^^;)

랜드로버는 어떤 차종으로 분리를 해야 하나요? SUV? 찝? 랜드로버는 그냥 랜드로버로 분리 하겠습니다.


EVOQUE

랜드로버 차중 가장 럭셔리하다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이런 큰 차종 중에선 랜드로버가 가장 멋지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도 동의 하실 겁니다. 이것도 장만하구 싶습니다.ㅜㅜ

 


2편을 마칩니다.
3편을 기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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